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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10호 가수 참가자가 59호 가수와 역대급 서정적인 무대를 꾸며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많은 팬분들도 싱어게인3 10호 가수의 프로필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셨을 겁니다. 무대 영상도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싱어게인3 3차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내가 응원하는 가수 6명까지 매일 투표가 가능하니 꼭 투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싱어게인3 10호 가수 프로필
싱어게인3 10호 가수는 지영훈입니다. 특이한 이력은 슈퍼스타K 7에 출연했다는 점입니다. 무려 TOP10에 진출하여 9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 이름: 지영훈 출생: 1994년 서울 장르: 록/메탈, 발라드 데뷔: 2013년 학력: 서울예술대학 휴학 |
싱어게인3 '재야의 고수' 조에 진출하여 '나는 노자 읽는 가수다'라고 소개했습니다. 10호 가수는 노자의 도덕경 중 '욕심내지 않고 순리대로 살아가자'라는 말이 자신의 음악에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말씀도 굉장히 잘하고 최근 동양 철학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 음반 2015년: 슈퍼스타K 7 2017년: 흔적 2018년: Everytime 2019년: CHINCHILLA 2020년: Warm Thing |
꾸준히 음반활동을 해온 만큼 이번 싱어게인3 무대를 통해 조금 더 이름을 알렸으면 합니다.
싱어게인3 10호 59호 팀 무대 영상
싱어게인3 10호 가수는 1라운드에서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불러 6어게인으로 합격했습니다.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는 59호 가수와 팀을 이뤄 보아의 NO.1을 무대에서 불렀습니다. 10호 가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싱어게인3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영상을 보면 아시다시피 둘의 목소리가 다른데 오묘하게 잘 조합되고 엄청난 기타 연주를 통해 서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싱어게인3 방송 중 처음으로 심사위원의 기립박수가 나올 정도였기에 다시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10호 가수의 쫙 뻗어가는 목소리가 윤도현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싱어게인3 10호 가수 심사평
심사위원들의 모든 어게인 버튼이 10호 가수와 59호 가수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상대 팀이었던 9호 가수와 15호 가수의 '다시 사랑한다면' 무대도 굉장히 안정적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였으나 10호 가수와 59호 가수의 무대가 워낙 대단했던 무대라 한쪽으로 어게인 버튼이 몰렸습니다.
사실 백지영 심사위원이 기립박수를 칠 정도면 현장 분위기는 더 엄청났을거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심사위원들이 말한 10호 가수 심사평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리 심사위원: 1, 2라운드 통틀어 최고의 무대입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 납니다. 무심하게 툭툭 잘부르시고, 대단한 가수입니다. 무대 감사히 잘 봤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 고음 올라갈 때 자체적으로 필터를 한 것 같습니다. 실시간 보정한 것 처럼 기분 좋은 목소리입니다.
백지영 심사위원: 기립박수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악하게 무대를 잘 보여주셨고 감사합니다.
윤종신 심사위원: 목소리가 희한한 고음톤이 나옵니다.
규현 심사위원: 정말 놀랄 '노자'다.
싱어게인3 10호 가수 등 참가자
싱어게인3 참가자는 총 77명이며 매 라운드를 거쳐 서바이벌 형식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무대가 참가자 모두 필사의 노력을 거쳐 탄생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감동하는 무대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싱어게인3 참가자 프로필이 각각 궁금하시다면 싱어게인3 참가자 프로필 바로가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싱어게인3 10호 가수 등 참가자 명단입니다. 모두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고 번호를 부여받아 활동해야 합니다. 무대 경연 시 패배하거나 탈락하면 자신의 이름을 밝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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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싱어게인3 10호 가수 참가자 프로필을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투표뿐만 아니라 현장 관객 모집도 진행 중이니 신청해 보세요. 현장 방청 신청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